러시아, 확진자 급증…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아 <br />중남미, 두 달 만에 확진자 10만 명 이상 늘어 <br />중남미 감염자의 40%가 브라질에서 발생 <br />터키 확진자 수, 이란·중국보다 많아져 <br />싱가포르, 동남아 최대 발병국으로 전락<br /><br />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입니다. <br /> <br />봉쇄령이 내려져 유령도시처럼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가는 사람도 없고 도로를 지나는 차량도 거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감염자가 빠르게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절반이 모스크바에 집중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블라디미르 푸틴 / 러시아 대통령 : 정점을 아직 지나지 않았습니다. 이제 우리는 정점을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코로나19가 가장 늦게 상륙한 중남미에선 두 달 만에 확진자가 1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브라질은 '남미의 이탈리아'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확진자의 40% 가량이 브라질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자이르 보우소나루 / 브라질 대통령 : 70%는 감염될 겁니다. 시간문제일 뿐입니다. 우리는 노인과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.] <br /> <br />터키도 확진자가 크게 늘며 이란은 물론 중국보다도 많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모범국이라는 평가를 받던 싱가포르도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2차 유행 때문에 동남아시아 최대의 발병국으로 전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코로나19는 한 곳에서 확산세가 줄어들면 다른 곳에서 다시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때문에 전 세계가 진정세로 돌아서는 데는 아직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김형근 <br />영상편집 : 박정란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42110022187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